오늘은 스티치 분수를 소개해드릴게요 .
예전에 우리엄마는 화분과 물고기 키우는걸 즐겨하셨는데
그때 당시 인공 분수에서 물고기를 기르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는
물소리를 듣는게 하나의 작은 힐링 이었어요 .
정원가꾸기가 한국보다 활발한 일본이다보니
조명과 마찬가지로 정원가꾸기를 위한 디즈니 아이템들이
꽤나 다양한데요 그중 작은 분수도 있답니다.
이 디자인의 분수는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고 물도 많이
들어가진 않아요
하지만 스티치가 하와이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파도타기
스티치가 대표적인 바로 그 디자인으로 나왔답니다.
조명까지 겸해서 나온거라 많이크진 않지만 알차고 귀여운 아이템이에요 .
시원한 파도에 몸을 싣은 스티치 디자인적으로 너무 잘 나온거같죠 ?
야자수 나무와함께 ㅎㅎ
하와이를 제2의 일본쯤으로 생각할만큼 일본인들의 하와이 사랑은
정말 대단한데요 그래서인지 스티치 캐릭터에 대한 일본인들의
사랑은 더 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.
그토록 좋아하는 하와이가 배경이니 말이죠 ^^
분수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다 잔잔이 퍼지던 조형분수 소리가
너무너무 그리워 지네요 .
한국에 돌아가 새로운 집으로 들어가게 되거든 꼭 분수를
장식해야겠어요. 장담하건데 그어떤 ASMR 보다 좋은 소리로
힐링될거에요.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봅니다 .
* 주의 : 판매 블로그 아닙니다. 디즈니 수다를 위한 공간이에요.사진의 불펌은 금합니다 .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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